AI·DX 전문기업 인스웨이브(대표 어세룡, 450520)가 사명 변경 이후 첫 공식 행보로 지난 11일 임직원 간 화합의 워크숍 행사를 서울 청계산 일대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립 23주년을 기념하며 ‘함께하는 동행’을 주제로 임직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AI 시대를 맞아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다지는 데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인스웨이브 임직원들은 청계산의 주요 트레킹 코스를 함께 걸으며 자연 속에서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약 3시간에 걸친 산행은 이수봉과 국사봉을 경유하는 코스로 구성되었으며, 팀 단위로 진행된 활동을 통해 협업과 단합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산행 이후에는 모든 임직원이 함께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전문 MC가 이끄는 레크리에이션에서는 팀별로 참여하는 게임과 활동이 진행되어 웃음과 활기가 가득한 분위기가 연출되었으며, 이어진 장기근속자 및 우수사원 시상식에서는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를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인스웨이브는 2002년 창립 이후 2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900여 개의 고객사와 4,00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탄탄한 업력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인스웨이브시스템즈'에서 '인스웨이브'로 사명을 변경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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