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창고43·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는 종합 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한 '투게더, 위 그로우(TOGETHER, WE GROW) 아름다운 물품 기부'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다이닝브랜즈그룹의 공식 사회공헌 봉사단 ‘다인어스’가 주관했으며, 사람(人)과 지구(Earth)의 조화로운 성장을 추구하는 ESG 비전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슬로건 ‘투게더, 위 그로우’에는 지속 가능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의지가 담겼다.
3월 26일부터 4월 8일까지 진행된 기부 캠페인에는 총 332명의 참여자가 기부에 동참했으며, 기부 물품은 총 1,676건으로, 의류 864건, 잡화 427건, 도서 377건, 소형가전 8건 등이 접수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집된 물품은 오는 4월 28일 월요일 ‘아름다운가게 송파가락점’에서 ‘다이닝브랜즈그룹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특별전’ 단독 바자회 형식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바자회 판매 수익금의 50%는 다이닝브랜즈그룹 임직원 명의로 인근 지역 소외계층에 기부될 예정이다.
다이닝브랜즈그룹 관계자는 “올해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임직원들도 직접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확대해 우리의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경험을 나누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회사와 사회의 간격을 좁히는 사회밀착형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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