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퍼스트밸류는 ‘핀버(finber)’ 핀테크 플랫폼내 이용자인 온라인 셀러에게 상품 판매에 필요한 상세 페이지 및 각종 배너, 숏폼 영상 제작 등을 쉽고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단순한 지원을 넘어, 달파의 AI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에이전트를 활용하여 셀러에게 생산성 혁신 등의 사업경쟁력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핀테크 및 맞춤형 AI 마케팅 에이전트 기술을 활용해 국내를 비롯한 미국 및 동남아시아의 온라인 마켓 셀러를 위한 현지 비즈니스 사업을 강화한다. 또한, 양사는 보유한 국내외 네트웍을 바탕으로 영업과 마케팅 활동에 협업할 예정이며, 양사의 강점을 합친 B2B 핀테크 및 AI 마케팅 솔루션 사업분야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핀버(finber)’ 핀테크 플랫폼을 운영하는 (주)퍼스트밸류는 지난 2018년 코스닥 상장사인 블루엠텍의 전문의약품 e커머스 ‘블루팜코리아’를 초기 기획개발하고 최고운영책임자를 역임한 송봉호 대표가 금융업에서 상품 기획, 리스크 관리, 여신 심사 등 10년 이상의 경험과 팩토링(factoring) 시스템 개발 및 운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과 함께 창업한 회사다. 또한, 지난달 28일에는 벤처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우수한 기술력과 미래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으로 인정되어 초기 Start-up 단계의 ‘Kibo-Star밸리’ 기업으로 선정되어 최대 30억원의 사전보증한도를 부여받았다.
퍼스트밸류 송봉호 대표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셀러에게 빠른 정산을 통한 자금 유동화 제공만이 아닌 생산성 혁신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지원이 함께 했을 때 사업 경쟁력 향상에 시너지가 더할 것”이라 하며, “마케팅 지원만이 아닌 더욱더 다양한 지원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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