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더편한신경과의원 김동희 원장은 지난 11일 목동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필수 의료서비스인 환자안전, 감염관리를 통한 안전한 의료문화 확산을 위해 “건강한 생활공간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산하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이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보다 안전한 병원 환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의료기관과 단체와 함께 참여하는 병원들을 각 지역 담당자들이 선별해서 진행하고 있다.
목동더편한신경과의원 김동희 원장은 “저희 클리닉에서는 다음과 같은 진료방향과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환자의 증상을 아주 귀기울여 경청하며 '교감' 합니다.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 필요한 경우 그에 걸맞는 검사를 진행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환자의 신체를 정확하고 집요하리만큼 집착하여 진찰합니다. 진통제/스테로이드 없이 비약물치료를 표방하며, 단편적이고 획일화된 약처방을 피합니다. 신체의 자연치유력을 회복하는데 집중하여 근본적인 치유를 목적으로 합니다.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으므로, 각각을 따로 구분짓지 않습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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