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첫 방송된 TBS 일요극장 ‘캐스터’는 시청률 14.2%를 기록하며 첫 회 만에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는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이는 ‘블랙페앙2’에 이어 연이은 흥행으로, 김무준의 꾸준한 상승세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캐스터’는 뉴스 프로그램 ‘뉴스게이트’를 배경으로, 어둠에 가려진 진실을 추적하며 사회의 부조리를 파헤치는 내용을 담은 사회파 엔터테인먼트 드라마다.
극 중 김무준은 보도 프로그램 AD 최재성 역을 맡아, 한국과 일본 양국의 시각을 아우르는 인물을 설득력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무준이 출연하는 일본 TBS 드라마 ‘캐스터’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며, 오는 20일부터는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청자들과도 만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