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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보험’ 유현수, 볼수록 빠져든다…추소정과 케미 ‘눈길’

유병철 CP

2025-04-16 15:40:00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이혼보험’ 유현수에게 볼수록 빠져든다.

지난 14,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 5, 6회에서 유현수는 댄서이자 농부 박웅식 역으로 분했다. 그는 등장마다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이혼보험 TF팀을 향한 도움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웅식은 조아영(추소정 분)과 계속되는 인연 속 유쾌한 케미를 형성했다. 그는 미팅 중인 아영을 우연히 발견하자 반가움에 춤을 췄고, 이혼 위기 부부들에게 춤을 가르쳐 달라는 아영의 부탁까지 선뜻 받아주었다. 또한 웅식은 아영에게 자신이 직접 농사지은 배추를 건네며 사실 본업은 농부라고 밝혀 반전 면모를 드러내기도. 이어 그는 “시크해서 매력적이에요”라고 당돌한 직진 고백을 펼쳤고, 결국 아영을 미소짓게 만들어 둘 사이에 묘한 기류를 자아냈다.

또한 웅식은 이혼보험 TF팀에 구세주로서 활약했다. 알고보니 그는 이혼 직전의 남편인 신현재(곽시양 분)를 찾으러 TF팀이 도착한 마을의 이장이었던 것. 웅식은 팀원들과 함께 마을을 수색하는가 하면, 냉랭한 상황 속에서도 강원도 별미 식사를 차려주며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뿐만 아니라, 그는 이장으로서 마을을 총동원해 현재와 구미래(한선화 분)의 ‘이은식’을 추진시키기 위해 힘썼고, 따뜻하고 뭉클한 사회부터 신나는 댄스 타임까지 제대로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처럼 유현수는 댄서와 농부를 오가는 다채로운 면면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춤을 추는 웅식의 흥이 넘치는 모습부터, 해맑고 따뜻한 감성을 지닌 농부로서의 색다른 매력까지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이혼보험’ 속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것. 또한 극 중 아영과의 케미도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유현수가 ‘이혼보험’ 속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유현수를 비롯해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 김원해, 추소정 등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은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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