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은 해외에 거주 중인 글로벌 손님들의 맞춤형 자산관리를 위한 「해외로 찾아가는 패밀리오피스 세미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타이베이시 소재 타이베이시 부녀관 강의실에서 대만 한인회 교민들을 대상으로 첫 번째 「해외로 찾아가는 패밀리오피스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해외에 거주 중인 글로벌 손님들의 맞춤형 자산관리를 위한 「해외로 찾아가는 패밀리오피스 세미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고액자산가 손님은 물론 유학생, 주재원, 개인사업자, 법인 대표이사 등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을 가진 교민들의 자산관리 니즈에 맞춰 금융투자, 세무, 법률, 부동산, 유언대용신탁 등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코자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지난 16일 대만 현지 유일한 국내은행인 타이베이(Taipei)지점에서 대만 한인회 교민들을 대상으로 첫 번째 「해외로 찾아가는 패밀리오피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제조세 ▲상속증여 ▲글로벌 부동산투자자문 ▲리빙트러스트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하나은행 패밀리오피스 전담 직원들의 비대면 강연도 함께 진행됐다.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하나은행은 향후 아시아 국가는 물론 미주, 유럽 등 전 세계 다양한 권역으로 범위를 넓혀 「해외로 찾아가는 패밀리오피스 세미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은정 하나은행 하나더넥스트 본부장은 “국내 손님뿐만 아니라 해외에 거주하고 계신 손님들도 하나은행만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자산관리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손님 최우선’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하나은행을 믿고 소중한 자산을 맡겨주신 손님들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12월 삼성동 Place1 9층에 오픈한 패밀리오피스 전용공간 ‘하나더넥스트 패밀리오피스’를 통해 고액자산가 가문을 위한 맞춤 컨설팅은 물론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예술작품 전시 및 영리치 특화 프로그램 등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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