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즈, 휴대용 유모차 ‘에어2’ 세계 최초 공개...국내 첫 선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줄즈(JOOLZ)의 신제품 ‘에어2(Aer2)’가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식 출시된다. 줄즈의 한국 공식 판매처 엔픽스(enfix)는 오는 4월 17일 ‘에어2’를 국내 단독으로 처음 선보이며, 4월 18일에는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런칭쇼를 통해 정식으로 제품 공개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어2’는 줄즈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획기적인 편의성을 바탕으로, 일상의 이동을 더욱 가볍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휴대용 유모차이다. 전작 대비 마법 같은 1초 폴딩 시스템과 기내 반입이 가능한 콤팩트한 사이즈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사용 편의성 전반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특히 하네스 시스템과 시트 일체형 레그레스트에 큰 변화를 주어, 양육자가 보다 자유롭고 편안하게 아이를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커진 프론트 휠은 주행 안정감을 높여 아이의 이동 전반에 흔들림 없는 부드러움을 선사하며, 이는 아이와 양육자 모두의 편의를 세심하게 고려한 줄즈의 철학을 그대로 담은 디자인이다.

엔픽스 마케팅 담당자는 “’에어2’는 전작인 ‘에어플러스’에 이어 또 한번의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며, 가장 진보된 휴대용 유모차의 표본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며, “세계 최초 공개를 한국에서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줄즈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와 관심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엔픽스는 ‘에어2’의 공식 출시를 기념해 4월 22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최초 런칭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제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엔픽스 몰’과 줄즈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