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은 지난 19일 열린 장애 인식 개선 행사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에 동백도시락 1,000개를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는 장애인의 날(4/20)을 기념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4월 열리는 지역행사로,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금천구장애인연합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행사에서는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과 함께 ▲즐거운 도시(문화공연) ▲가족이 행복한 도시(그림 그리기 및 기념식) ▲건강한 도시·안전한 도시(장애 및 안전 체험부스) ▲맛있는 도시(먹거리 부스)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솥도시락은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지난 2017년부터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 행사에 도시락을 후원해 오고 있다. 올해로 7회차 후원인 이번 행사에서는 동백도시락 1천개와 한솥도시락 상품권을 함께 전달했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한솥도시락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상생할 수 있는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본 행사에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솥 ESG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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