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키즈 프렌들리 패키지’ 선봬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 고객을 위해 키캉스(키즈+호캉스) 콘셉트의 ‘키즈 프렌들리 패키지(Kids Friendly Package)’를 오는 5월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객실(프리미어 룸, 디럭스 룸, 패밀리 스위트 또는 주니어 스위트) 1박, 성인 2인 및 만 12세 이하 어린이(최대 2인까지) 모모카페 조식 뷔페, 노엘로힐스 로션&워시 세트를 포함한다. 패키지 투숙객은 호텔 피트니스와 객실 내에서 와이파이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키즈 프렌들리 패키지’의 예약은 오는 12월 31일까지, 투숙은 5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가능하다.

더불어 키즈 프렌들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지하 1층에 수유실에 개별 수유 공간, 세면대, 전자레인지, 기저귀 교환대, 젖병 소독기 등을 구비하고 있어 분유나 이유식을 먹는 영유아와 함께 편안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