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24일 “온유가 오늘(이하 현지시간) 뉴욕 더 타운홀에서 '2025 ONEW CONCERT [ONEW THE LIVE : CONNECTION] IN USA'(이하 CONNECTION)의 포문을 연다”고 밝혔다.
'CONNECTION'은 온유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과 라이브 퍼포먼스를 담아낸 브랜드 공연으로, 아시아를 넘어 미주에서 그 열기를 이어간다. 온유는 앞서 국내를 포함 일본, 타이베이, 마카오 등 아시아 4개 도시를 뜨겁게 달군 가운데 뉴욕,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 주요 도시는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남다른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연결'이라는 부제 속에 온유는 이번 투어에서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를 집약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현지 팬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건넨다. 온유는 또한 최근 발매한 첫 영어 싱글 'MAD' 무대도 꾸밀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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