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마다 다양한 브랜드 또는 캐릭터와의 협업을 통해 이색적인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는 ‘머스트 비(Must be)’ 시리즈가 이번에는 후지필름 하이엔드 포토 스튜디오 ‘스튜디오 상(象)’과 손을 잡았다. 카메라 필름을 모티브로 한 테이블 매트, 라운지 입구에 마련된 포토 부스, 카메라 모양의 앙증맞은 디저트까지, 라운지 곳곳에 사진관의 분위기를 더했다.
디저트 뷔페와 애프터눈 티 세트로 구성된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호텔 서울 1층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에서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디저트 뷔페는 웰컴 디쉬로 제공되는 생망고와 함께, 망고 크림 타르트, 프리미엄 망고 케이크, 망고 밀푀유 등 30여 종의 디저트, 하와이안 볶음밥, 양송이 스프, 로스트 채끝등심 등을 포함한 핫디쉬 9종, 커피 또는 티 등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상시 판매되는 애프터눈 티 세트는 카메라를 형상화한 초콜릿 무스와 망고패션 꿀리, 부드러운 스펀지 사이에 크림과 망고를 넣은 망고 쇼트 케이크, 바삭한 망고 타르트 등으로 구성된 3단 디저트 트레이와 커피 또는 티가 함께 제공된다.
오후 7시 30분 이후 운영되는 4부에는 커피와 티 대신 사과를 발효시켜 만든 위스키가 들어간 노르망디 하이볼 2잔이 포함된다.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라운지 입구에서 찍을 수 있는 포토 부스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하며, 1만원을 추가하면 필름 10매를 포함해 후지필름의 하이브리드 카메라 인스탁스 미니 에보를 2시간 동안 대여할 수 있다.
무더운 여름에 빼놓을 수 없는 입 안 가득 퍼지는 망고 얼음과 당도 높은 망고가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엄 애플망고 빙수, 그리고 촉촉한 스펀지 케이크와 프랑스산 발로나 코코아, 부드러운 생크림으로 만든 프리미엄 애플망고 케이크도 준비했다. 8월 31일까지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 제주에서 판매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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